1. 기존 데이터 활용방식의 문제
- 일상이 데이이터화 되는 세상

기업의 데이터 인프라 구축을 시작
고객의 데이터를 모으고 뭐든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다.
현실은 빅데이터 전략 85%가 실패(가트너)
투자대비 성과가 충분히 이루어 지지 않고 있다.
데이터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서는 안된다.

기업 내에 이미 쌓여있는 데이터에서는 혁신이 나오기 어렵다.
데이터 분석은 혁신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과 도구일뿐이다.

하지만 해결하고 싶은 과제정의가 먼저이다.

https://www.ted.com/talks/tricia_wang_the_human_insights_missing_from_big_data?language=ko
빅 데이터에 없는 인간의 통찰력
왜 많은 기업들은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나쁜 결정을 내리게 될까요? 노키아부터 넷플릭스, 고대 그리스의 오라클 이야기까지 트리시아 왕은 빅 데이터에 대해 분명한 설
www.ted.com
과거의 데이터에서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트렌드를 읽으려 한 패책
올바른 사업결정을 내리고 미지의 영역에서 번창하기 위해서는 실제 사람들의 귀하고, 수량화 할 수 없는 통찰력을 담은 "심층적 데이터"에 집중해야 함을 제시.
빅데이터의 양적 분석에만 치우칠 경우 실제 고객의 니즈는 놓칠수 있음.


2. 경험 디자인, 어디서 시작할 것인가?
고객의 맥락으로 제품에 의미를 설계하기
1) 아프테미데-조명회사
- 사람의 기분에 맞게 조명 변화
불을 밝히는 기존 조명의 기능적 가치 + 고객의 기분에 따라 조명색을 바꿀 수 있는 경험적 가치

2) 페브리즈

업의 본질에만 집중한다면 고객 경험 혁신이 없다.

냉장고에 어떤 새로운 의미를 더해야 할까?

냉장고의 가치 재설계 > R&D재설계 > 데이터 수집 전략 변경
3. '고객에 의한' 가치 창출이어야 한다
BTS-ARMY
- 아미지침서 작성으로 성숙한 펜문화를 구축
- BTS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에너지와 시간을 기꺼이 쏟는 ARMY
프롬-고객에 의해 가치있는 상품을 제안하는 사이트

고객을 소비자로만 봐서는 안된다

고객은 기능이 주는 경제적 가치에 집중
팬은 가성비보다 제품을 사는 의미와 경험 가치에 집중


직접 참여하고 다른 사람과 연결돼 새로운 가치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

DCX는 고객의 맥락에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관련 데이터를 반복적으로 실험, 학습해 개선해나가는 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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